선수 및 코치진 구성 완료, 나진 '롤' 프로게임단 새 출발한다
2016.01.05 20: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국내 프로게임단 나진 e-mFire는 5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새로운 선수 및 코치진을 발표했다.
우선 코치로 활동하던 채우철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된다. 여기에 롱주IM 코치였던 '마이크로' 김목경 코치가 새로운 코칭 스태프로 영입됐다.
선수들도 새롭게 구성된다. 탑 '히포' 석현준, 정글러 '크러쉬' 김준서, 미드 '엣지' 이호성, 원거리 딜러 '쏠' 서진솔, 서포터 '루핀' 김도엽이 주전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예비 로스터에 '로치' 김강희가 자리한다.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팀 이름과 로고는 최종 조율 중이며, 해당 팀은 나진 이석진 대표의 관리 하에 운영된다.
많이 본 뉴스
-
1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2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3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4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5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6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7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8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
9
스텔라 블레이드, 6월 스팀 신작 중 매출액 '1위'
-
10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