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최초 SNG `Tiny Farm` 15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2011.09.15 21:05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Tiny
farm` 대표 이미지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SNG `Tiny Farm by Com2uS` 를 1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Tiny Farm by Com2uS` 는 컴투스가 개발한 첫 SNG로 8월 11일 캐나다, 뉴질랜드 등 한정적으로 먼저 출시해 성공적인 오픈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오늘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Tiny Farm by Com2uS` 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한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6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10월에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맞이 업데이트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Tiny Farm by Com2uS` 는 귀여운 동물과 동화 같은 그래픽으로 친근감을 주며 유저가 직접 동물을 교배시켜 새로운 품종의 새끼 동물을 얻는 교배시스템과 사냥 시스템, 동물 콜렉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특색있는 농장을 만들 수 있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소셜네트워킹 기능이 게임 특징과 잘 부합하도록 만들어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요소도 다양화 시켰다.
컴투스는 이번 `Tiny Farm by Com2uS` 의 글로벌 오픈을 기념하며 `게임 리뷰 남기기`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Tiny Farm by Com2uS` 를 다운로드 받은 후 리뷰를 남기고 유저의 아이튠즈 닉네임과 국가를 이메일 (yes@com2us.com)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20명의 유저에게 기프트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Tiny Farm by Com2uS` 게임과 이벤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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