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일본 진출 본격화, 29일 첫 테스트 시작
2016.01.18 19:2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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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일본 공식 행사 현장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지난 14일, 자사와 네오위즈게임즈 일본 자회사 게임온이 공동 개발하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 일본 서비스 첫 공식 행사를 열고, 테스트 일정 및 주요 사항을 공개했다.
'로도스도' 일본 테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은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총 10,000명이다. 테스트에서 선택 가능한 직업은 에스콰이어, 오라클, 매직유저이며 20레벨까지 공개된다. 공개 지역 역시 레벨에 맞춰 잭슨 마을과 주변 지역 및 아라니아 왕국 일부에 그친다.
테스트 관련 정보가 공개된 행사 현장에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이사와 소설가 미즈노 료, 일본 서비스 총괄 프로듀서 고다 신지, 브랜드 매니저 가토 진이 참가했다.
또한, '로도스도' 소설 저작권사 가도카와의 사토 테츠오 회장, 원안가 야스다 히토시 등 '로도스도' 관련 인사가 출연한 스페셜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또한 '로도스도' 일본 버전에 참여한 현지 성우도 공개됐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기로로’역으로 잘 알려진 ‘나카타 조지'와 ‘용병왕 카슈’역과 프롤로그 나레이션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행사는 1월 14일 저녁 8시에 니코니코동화를 통해 생방송되었다. 생중계 총 시청 수는 24,000건을 돌파했으며, 9,500개 이상의 덧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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