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영국서 15세 등급 판정, 국내는?
2011.10.05 10:5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영국에서 15세 등급 판정을 받은 `디아블로 3` 스크린샷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3` 가 영국 필름등급위원회(BBFC)에 의해 15세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FC는 `보통 수준의 유혈 폭력` 을 이유로 15세(M) 등급을 매겼다. 이로써 `디아블로 3` 는 북미,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까지 총 4개 국가에서 등급이 확정되었다. 현재 심사된 `디아블로 3` 의 각국 등급은 북미 17세, 호주 15세, 뉴질랜드 13세 이상가이다.
한편, `디아블로 3` 의 국내 심의는 아직 미정인 상태로, 지난 9월 말에는 일부 매체에 의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거부설까지 거론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게임위는 "현재 `디아블로 3’의 심의를 거부한다는 의견을 발표한 적은 없다." 며 반박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또한 등급 심의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이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3` 는 완성도를 이유로 출시 일정을 2012년 초로 연기했으며, 현재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이다. 국내 베타 테스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많이 본 뉴스
-
1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2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3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4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5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6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7
마비노기 모바일이 특허 낸 '우연한 만남' 차별점은?
-
8
15년간 고쳐지지 않은 버그, 드디어 해결한 게임
-
9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10
출시 6개월 만에, 워게이밍 신작 ‘스틸헌터’ 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