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오브더스톰, 2016년 국제 대회 개최지는 한국
2016.01.20 18:07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히어로즈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이 한국서 열린다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0일(수), 자사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국제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2016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 개최지로 한국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밝혔다.
올해부터는 연간 한 번만 치러지던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이 3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되며, 봄, 여름, 가을에 각각 한 시즌씩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2016년 첫 글로벌 챔피언십으로 치러지는 스프링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팀으로는 한국 2팀,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1팀, 중국 2팀, 유럽 2팀, 남아메리카 1팀, 북아메리카 2팀, 동남아시아 1팀, 대만 1팀 등 총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혈전을 치르게 된다.
연간 진행되는 글로벌 챔피언십의 총 상금 규모도 확정됐다. 2016 글로벌 챔피언십의 총 상금 규모는 40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로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었으며, 이 중 스프링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스프링 챔피언십의 각 지역별 대표는 스프링 지역 챔피언십을 통해 선발된다. 스프링 지역 챔피언십은 해당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경기 횟수, 운영 방식, 상금 규모 등이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다음 시즌부터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챔피언십 서킷의 일부로 인정되는 대회들도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은 OGN에서 주최하는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국가대표로 스프링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은 오는 25일 본선 경기를 시작으로 3월 20일 대망의 결승전이 벌어진다.
‘히어로즈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연간 한 번만 치러지던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이 3개 시즌으로 확대 운영되며, 봄, 여름, 가을에 각각 한 시즌씩 글로벌 챔피언십이 진행된다. 2016년 첫 글로벌 챔피언십으로 치러지는 스프링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한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팀으로는 한국 2팀,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1팀, 중국 2팀, 유럽 2팀, 남아메리카 1팀, 북아메리카 2팀, 동남아시아 1팀, 대만 1팀 등 총 8개의 지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각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컵을 향한 치열한 혈전을 치르게 된다.
연간 진행되는 글로벌 챔피언십의 총 상금 규모도 확정됐다. 2016 글로벌 챔피언십의 총 상금 규모는 400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로 작년보다 3배 이상 늘었으며, 이 중 스프링 챔피언십의 총 상금은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스프링 챔피언십의 각 지역별 대표는 스프링 지역 챔피언십을 통해 선발된다. 스프링 지역 챔피언십은 해당 지역의 상황을 고려해 경기 횟수, 운영 방식, 상금 규모 등이 독립적으로 진행되며, 다음 시즌부터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챔피언십 서킷의 일부로 인정되는 대회들도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은 OGN에서 주최하는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국가대표로 스프링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히어로즈 슈퍼리그 2016 시즌1’은 오는 25일 본선 경기를 시작으로 3월 20일 대망의 결승전이 벌어진다.
‘히어로즈 2016 스프링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