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오브 드래곤즈, 신규 국지전 `히고스전` 업데이트
2011.10.07 17:50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보스 몬스터와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 을 업데이트한 `WOD`
엠게임은 신작 게임 ‘워오브드래곤즈(War Of Dragons, 이하 WOD)’에서 두
연합의 대표 보스 몬스터와 한판 승부를 펼치는 ‘히고스전’ 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히고스전’ 은 전투 지역 내에서 유저간 대결을 펼치는 국지전의 새로운 모드로, 일정 시간 동안 파이언, 록비 두 연합 간의 상대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히고스전’ 은 캐릭터 레벨이 15이상 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21대21로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히고스전’ 은 곳곳에 배치된 드래곤 석상을 자신의 용병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종 승리를 거둔 연합의 유저들에게는 손실된 경험치를 회복 시켜주는 ‘고귀한 잎사귀’ 아이템이 주어진다.
`WOD` 는 ‘히고스전’ 뿐 아니라 두 연합간에 성을 점령해 나가는 ‘공성전’, 최강 부족(길드)을 가리는 ‘부족전’ 등 다양한 방식의 대전 모드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또한 신규 지역 ‘헤바 마을’, ‘젬시티’ 등이 준비되고 있어 고레벨 몬스터와 아이템이 쏟아질 예정이다.
`WOD` 의 변정호 이사는 “이번 ‘히고스전’ 을 비롯하여 10월에는 공성전, 부족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WOD` 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WOD` 에서는 10월 한 달간 ‘퀴즈 이벤트’, ‘버프 이벤트’ ‘좌판 이벤트’ 등 매 주 새로운 주제로 GM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GM이벤트에 참여하면 문화상품권뿐만 아니라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