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이 블루홀 출신, 신생 개발사 너드게임즈 6억 투자 유치
2016.01.21 10:4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는 2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 2’, ‘테라’ 등 대형 MMORPG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10년 이상 경험한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구성원 전원이 블루홀 출신으로 박민규 대표는 '리니지 2'와 '테라'에서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케이큐브벤처스는 2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너드게임즈에 6억 원을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너드게임즈는 ‘리니지 2’, ‘테라’ 등 대형 MMORPG 개발과 라이브 서비스를 10년 이상 경험한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사다. 구성원 전원이 '테라' 개발사 블루홀 출신으로, 박민규 대표는 '리니지 2'와 '테라'에서 각각 리드 서버 프로그래머와 리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너드게임즈는 현재 실시간 공성전과 AOS 방식을 조합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를 개발 중이다. 캐릭터 다수가 격돌하는 공성전, 디펜스 모드, 보스전, PvP 등 RPG의 재미 요소에 디즈니 스타일 그래픽을 입힌 글로벌 게임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여기에 페이스북 연동을 통한 PC 웹 버전 같이 출시해 이용자 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너드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크루세이더' 개발에 박차, 상반기에 퍼블리싱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6년 국내 서비스를 거쳐 2017년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민규 너드게임즈 대표는 “세계적인 대작 타이틀을 상용화한 경험과 수년간의 팀워크를 토대로 자사만의 색깔이 담긴 모바일 RPG를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 신선한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케이큐브벤처스 신민균 파트너는 “너드게임즈는 대형 MMORPG의 기획부터 개발, 라이브 운영 및 지표 분석까지 게임의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경험한 팀”이라며 “10년 이상 집약된 팀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게임을 선보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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