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롤' 프로리그 LPL, 한국 중계진 보강한다
2016.01.21 10: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생중계하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한국 중계진을 보강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일간 LPL을 중계했다. 특히, 'Easyhoon' 이지훈, '마린' 장경환, '임프' 구승빈, '마타' 조세형, '루퍼' 장형석 등 LPL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에 시청자가 집중됐다

▲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 LPL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 LPL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생중계하는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이하 LPL)' 한국 중계진을 보강한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일간 LPL을 중계했다. 그 결과 국내 시청자 수가 누적 7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Easyhoon' 이지훈, '마린' 장경환, '임프' 구승빈, '마타' 조세형, '루퍼' 장형석 등 LPL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에 시청자가 집중됐다.
이에 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전문 중계진을 섭외해, 이번주 부터 요일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롤챔스 코리아'를 진행한 경험을 무기로 한 이동진 캐스터가 매주 목요일에는 '꼬꼬갓' 고수진, '링트럴' 정윤성과 함께, 금요일에는 '꼬꼬갓' 고수진, '강퀴' 강승현과 중계를 맡는다. 이어서 박상현 캐스터는 매주 토, 일요일에 '꼬꼬갓' 고수진, '링트럴' 정윤성과 호흡을 맞춘다.
2016 LPL의 모든 방송은 아프리카TV LPL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TV 플랫폼 내에서 BJ 개인방송으로도 LPL 중계를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 채정원 본부장은 “많은 한국 시청자들께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국 LPL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해설진의 추가 및 방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에서 진행되는 2016 LPL 스프링 시즌은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매주 목, 금요일은 한국 시간 오후 6시부터 하루 2경기씩, 토, 일요일은 한국 시간 오후 2시부터 하루 3경기씩 치러진다.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6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