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마녀 '엘리사' 등장, 아이마 신규 지역 열렸다

▲ '아이마' 신규 지역 '글라키스'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1일, KOG가 개발한 MMORPG ‘아이마’에 신규 지역 ‘글라키스’를 업데이트했다.

얼음의 대륙 ‘글라키스’는 5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최상위 지역으로 몬스터 레벨 60에 달하는 신규 몬스터 ‘엘리사’를 비롯한 고레벨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를 공략하면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 최고 레벨 상한을 55로 확장하고, ‘빛나는’ 전설 아이템 세트 및 각종 액세서리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 '아이마' 신규 지역 '글라키스'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4일까지 10레벨 이상의 유저 중 2016년 처음으로 접속한 유저에게 ‘스킬초기화 알약’, ‘+10강 신비의 강화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돌아온 기사단의 상자’를 지급하며, 5일 이상 게임 접속 시 추첨을 통해 천 명에게 넥슨캐시(1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2월 25일까지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최고 레벨 달성 축하 상자’를,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게이밍 컴퓨터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아이마'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 선물하고, 한 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를 지급한다.

'아이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