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강자 대격돌,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결승전 24일 진행
2016.01.21 18:0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결승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OGN)
OGN은 오는 2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 4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결승전에는 ‘서긔' 신동주와 ‘타임' 박종남이 격돌한다. 두 선수는 유난히 신흥 강자들의 바람이 거셌던 이번 시즌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침착한 경기 운영이 돋보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신동주는 오프라인 예선부터 차근차근 치고 올라온 로얄로더 후보이며, 박종남은 4강에서 이지성 선수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둔 기세가 무섭다.
6덱 1밴 4픽, 7전 4선승 정복전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결승전 승자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하스스톤' 세계대회 선수 '2016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당일 현장 관람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대 마상시합' 카드팩 10팩과 오리지널 카드팩 10팩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열정의 핵’ 카드 뒷면이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 방문한 관중에게 간식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는 CJ E&M 게임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되며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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