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의 FPS `스팅`, 이번엔 유럽지역 서비스 계약
2011.10.20 21:32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유럽 지역 서비스 예정인 `스팅`
YNK KOREA가 서비스하고 YNK Games가 개발한 FPS ‘스팅’이 독일의 피아(FIAA)를
통해 유럽 지역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스팅`은 연내 CBT를 진행하며 2012년 초
OBT를 거쳐 상용화 수순을 밟을 계획이다.
피아(FIAA)는 유럽에서 활발하게 자체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퍼블리셔이며, 특히 피아(FIAA)는 스팅을 독일, 프랑스, 이태리, 영국 등 49개국에 8개 언어를 지원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YNK KOREA 해외사업본부 이준원 본부장은 “현재 유럽은 온라인 게임 유저 증가와 더불어 FPS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YNK의 스팅이 유럽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FPS가 되길 기대하며 동남아에서의 성공처럼 유럽 유저들에게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팅은 이미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KOS 프로투어’ 등 2만 4천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프로리그가 활성화 된 국민 게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3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9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10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