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 누수 걱정없는 UBS 3.0 `서바이버` 출시
2011.10.31 18:51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신규 인터페이스인 USB3.0을 적용한 `서바이버` 를 출시한 이노베이션티뮤
이노베이션티뮤에서 USB3.0 제품 중 얼마 전 출시 된 Voyager (보야저)와 Voyager
GT (보야저GT)에 이어 마찬가지로 신규 인터페이스인 USB3.0을 적용한 SURVIVOR (서바이버)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USB3.0 서바이버는 이전 2.0 버전 제품과 외형적인 변화는 크게 없으며, 각각 8GB, 16GB 용량으로서 출시된다.
항공기 제조에 쓰이는 특수 알루미늄과 같은 동일한 재질로 이루어진 커세어 USB3.0 서바이버는 외부 충격에 강하며,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고 특히 수심 200m에 달하는 곳에서도 누수되지 않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레이저 커팅으로 마감처리 되어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더 높여준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데이터 보호에 탁월하며,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XP 부터 윈도우7까지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완벽하게 호환되어 사용 또한 간편하다. 물론 리눅스와 MAC OS 역시 지원한다.
USB3.0 인터페이스 채용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를 지원하는 이번 서바이버 제품은 USB3.0뿐만 아니라 2.0에서도 정상 작동되도록 하위 호환을 완벽하게 지원하지만, 전송속도는 기존 2.0의 정규 스펙에 준하는 속도로서 동작된다.
또한, 5년의 넉넉한 제품 보증기간을 적용하여 고성능의 USB 제품을 안심하고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자는 “메인보드나 케이스 제조사들이 하나 둘 USB3.0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점차 대중화 규격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 시장 동향과 함께 이미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는 커세어의 서바이버가 앞으로 큰 사랑과 함께 관심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준비 중에 있으므로 이에 많은 참여 역시 부탁 드린다.” 고 전하는 말을 맺었다.
USB3.0 규격이 적용된 서바이버 제품은 현재 온, 오프라인을 통하여 활발하게 판매가 진행 중이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