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WCG 공식 스폰서로, 상금과 그래픽카드 제공
2011.12.01 10:04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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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1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는 엔비디아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는 부산에서 12월 8일부터 11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WCG 2011 그랜드파이널의 공식스폰서로 엔비디아(NVIDIA)가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는 WCG 2011의 공식 종목이자 인기 FPS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카운터스트라이크` 입상자에게 지급되는 미화 $34,000의 상금과 함께 엔비디아의 GeForce칩이 내장된 고급 그래픽 카드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WCG는 2011년 그랜드 파이널 공식 PC에 엔비디아의 GeForce칩이 장착된 그래픽 카드를 적용, 대회에 참가하는 600여명의 세계 최고 게이머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인 WCG 의 공식 스폰서로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엔비디아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성능 게임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엔비디아는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GPU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CG의 이수은 대표는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엔비디아와 함께 WCG를 준비하게 되어 기쁘다”며 “WCG를 찾은 게이머들은 GeForce칩이 장착된 그래픽 카드를 통하여 최적화 된 환경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최상의 게임 그래픽 환경을 통해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는 모습은, WCG 2011 그랜드파이널 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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