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돋보기] 원거리 딜링 직업 레인저의 추천 전술
2016.01.26 10:41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 블레스 레인저의 전투 영상
블레스의 레인저는 원거리 딜링과 빠른 공격 속도가 장점인 직업이다. 그러나 방어력이 낮아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쉽게 쓰러져버리는 단점이 있다.
레인저는 '사냥꾼', '길잡이', '궁수'를 핵심 기술로 사용한다. 이중 '사냥꾼'은 모든 기술의 사거리가 25%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안전 도모에 적합하다. 회피 기동(Shift 키)는 '피하기'로 사용 시 상태 이상 효과가 해제되며 후방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지속 시간 동안에는 군중 제어기 면역 상태가 되고 3초간 이동 속도가 증가해 거리 벌리기에 좋다.
레인저는 경갑과 평갑을 방어구로 하며 장착한 방어구 개수에 따라 '사수의 집념', '사수의 결의' 효과를 받는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레인저의 회피 확률이 증가한다.
▲ 블레스 레인저의 스크린 샷
레인저가 안전한 딜링을 가하기 위해서는 사거리를 늘리는 '사냥꾼'이 핵심 전술로 적합하다. 게임메카는 지난 2차 CBT와 파이널 테스트 당시 집정관에 오른 기적 길드의 정보를 취합, 레인저의 '사냥꾼' 관련 추천 전술을 마련해보았다.
※ 전술 세팅은 블레스 2차 FGT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블레스 레인저의 사냥 전술 세팅
핵심 기술 사냥꾼은 원거리 저격이 가능한 레인저의 특성을 한 층 부각시킨다. 기술을 통해 사거리가 증가하기 때문에 레인저는 거리 이점을 살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상대를 먼저 타격할 수 있다. 여기에 사냥용 덫과 쐐기 화살과 같은 상태 이상기를 활용, 적의 접근을 방해하는 플레이도 더하면 좋다.
▲ 블레스 레인저의 카스트라 공방전 전술 세팅
카스트라 공방전에서도 레인저의 역할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 원거리 지원과 상대 견제 임무가 주 목적이다.
생존 본능을 적용 기술에 장착하면 대미지를 받더라도 순간적인 이동 속도 증가로 위기를 피할 수 있다. 여기에 연막탄을 활용한다면 적에게 둔화를 검과 동시에 생존을 도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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