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한글화 작업 90% 완성, 피드백만 남았다
2011.12.14 10:30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디아블로3` 공식 팬아트
‘디아블로3’의 한글화 작업이 90% 이상 완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블리자드는 13일 ‘디아블로3’ 팬사이트 및 커뮤니티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현지화 및 출시 현황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블리자드코리아는 현재 ‘디아블로3’의 한글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코리아 로컬팀의 이준호 매니저는 “한글화의 원칙과 목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이 받는 느낌을 한국 사람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직업, 기술, 퀘스트, 몬스터, 아이템, NPC, 동영상 등의 음성 위주로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텍스트 폰트의 경우 ‘디아블로3’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블리자드가 직접 제작했다고 알려진다. 이날 간담회에서도 “디아블로3 고유의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폰트 역시 거칠어야 한다”, “분위기도 좋지만 누구에게나 익숙해야 한다”를 두고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블리자드는 지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부터 시작해 ‘스타크래프트2’에 이르기까지, 국내 정서에 맞는 한글화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경우 방대한 분량의 퀘스트 콘텐츠를 본질적인 의미는 잃지 않으면서 국내 정서까지 고려한 한글화로 국내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 ‘스타크래프트2’는 번역 과정에서 여러 신조어가 탄생해 전작의 익숙함을 해칠 수 있어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불곰’과 ‘사신’ 등의 용어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자리 잡으면서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블리자드코리아는 1차 한글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코리아는 지난 지스타에 공개된 ‘디아블로3’ 영상에서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아즈모단의 성우를 교체하고 재 더빙한 사례가 있다.
SNS 화제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성우 공개도, 아주르 프로밀리아 '한국어 풀더빙' 지원 예고
-
5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6
‘도로’ 열쇠고리 판매, 니케 6월 동대문서 행사 연다
-
7
스팀 태그 대폭 개편, 뱀서라이크는 ‘탄막 천국’으로
-
8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9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
10
에버플래닛 IP 부활하나, '넥슨 리플레이' 프로젝트 공개
많이 본 뉴스
-
1
석사·박사생 부려 승진하자, 교수 시뮬레이터 공개
-
2
[겜ㅊㅊ]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소울라이크 신작 5선
-
3
페이커 포함,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대 최종 후보 발표
-
4
[오늘의 스팀] 서브노티카 2, 살생 불가에 찬반 팽팽
-
5
15주년 맞이한 테라리아, 크로스플레이 후 업데이트 지속
-
6
대원미디어, 세상에 없던 '버그 없는 포가튼사가' 만든다
-
7
매진 대란 스팀 컨트롤러, 19일 정오 한국 재입고
-
8
팰월드 소송 제동 걸리나, 닌텐도 일본서도 특허 거절
-
9
사용료 지원, 콘진원 게임제작 AI 전환 지원사업 실시
-
10
명탐정 코난 '란', 니케 '지엔'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