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드래곤플라이, 인문협 3사(社) 업무 협약 체결
2011.12.16 19:01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왼쪽부터
드래곤플라이 김범훈실장, 인문협 김찬근회장, 넷마블 지종민본부장
CJ E&M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와 함께 PC방의
활성화와 `스페셜포스2` 공동 마케팅을 위한 3사(社)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 드래곤플라이 김범훈 실장, 인문협 김찬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축된 PC방의 활성화와 업계의 발전을 위해 `스페셜포스2`의 PC방 공동 마케팅 및 지원에 대한 전략적 제휴가 상암동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됐다.
특히, `스페셜포스2`가 높은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점, 빠른 게임진행,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대중적인 게임모드를 선보이는 등 PC방 활성화에 기여할 게임으로 평가된 결과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인문협은 회원사 PC방에 `스페셜포스2`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고객들에게 게임을 추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넷마블은 인문협 회원사를 대상으로 2012년 1월부터 매달 20일에 이전달 `스페셜포스2`로 소진된 유료 넷코인의 10%를 ‘스페셜포스2’ 전용 넷코인으로 보상하는 협력 모델을 가동하고,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PC방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함께 성장해 온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간이자 매체EK. 이번 제휴를 통해 PC방이 더욱 활성화되고 스페셜포스2와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최근 서울 삼성동의 고층빌딩을 배경으로 제작된 스카이라인(Sky Line) 맵에 이어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로 손꼽히는 해군특수전여단(UDT)을 추가했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눈싸움 모드’를 새롭게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PC방 홈페이지 (http://pcbang.netmarble.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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