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아틀리에' 9일 예약 판매 돌입, 지숙의 소감은?
2016.03.08 11:0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레인보우 지숙 인터뷰 영상 (영상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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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8일(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연금술 RPG ‘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 예약 판매 일정을 확정하고, 한국어판 오프닝곡을 부른 레인보우 지숙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소피의 아틀리에’는 귀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선 새롭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필드와 ‘발상’으로 떠올리는 레시피 시스템이 도입돼 기대를 더했으며, 특히 국내에선 인기 아이돌 레인보우의 지숙이 오프닝곡을 담당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은 ‘아틀리에’의 동화적인 감성에 잘 어울리는 외모와 미성을 지녔음을 물론, 평소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지숙의 ‘소피의 아틀리에’ 한국어판 오프닝곡은 원곡 이상의 완성도로 팬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레인보우 지숙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아틀리에’ 시리즈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잔잔한 음악과 함께 동화처럼 펼쳐지는 세계에서 캐릭터들이 예쁘게 움직이는 일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인기 아이돌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소피의 아틀리에’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일반판뿐만 아니라 한정판 ‘프리미엄 박스’도 만나볼 수 있다.
한정판은 ‘비주얼 북’, OST 어레인지 버전이 수록된 ‘사운드 아카이브’, 캐릭터 클리어마커 세트, 게임 아이템 5종 다운로드 코드, 특제 B3 천 포스터 등 일본판과 동일한 구성이 동봉된다. 아울러 국내 정식 발매판 예약 구매할 경우 특별히 레인보우 지숙이 부른 한국어 오프닝곡 스페셜 CD가 특전으로 포함되어 가치를 더한다.
‘소피의 아틀리에’는 3월 17일(목) PS4, PS비타로 한국어화 정식 발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피아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한정판 '소피의 아틀리에' 프리미엄 박스 구성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