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간 이상 분량, 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23일 예약판매 개시
2016.05.20 13:36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더 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한국어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BNEK)는 오는 23일(금), 오픈월드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두 번째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 패키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RPG로, 서사적인 전개와 방대한 세계관, 자유도 높은 게임플레이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5월 본편 발매에 이어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이 11월 추가되었으며, 이번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등장했다.
‘블러드 앤드 와인’은 ‘더 위쳐 3’의 마지막 여정으로, 90개에 새로운 퀘스트와 약 20시간 이상의 모험이 담겨있다 개선된 시스템과 새로운 궨트덱, 변이인자 추가, 무엇보다 ‘노비그라드’에 견줄만한 드넓은 ‘투생’ 왕국이 모습을 드러낸다. 와인으로 잘 알려진 평화로운 도시 ‘보끌헤르’는 어둠을 틈타 습격하는 야수의 등장으로 삽시간에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23일부터 예약판매되는 ‘블러드 앤드 와인’ 패키지는 지난 ‘하츠 오브 스톤’과 마찬가지로 실제 카드로 제작된 ‘북부 왕국’과 ‘닐프가드’ 궨트덱이 포함된다. ‘블러드 앤드 와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러드 앤드 와인'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