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에서 온 그대, '로스트'사가 레어 용병 '부두술사' 등장
2016.07.06 11:5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로스트사가' 174번째 용병 '부두술사' (사진제공: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6일(목),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부두술사’를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사가’ 174번째 용병 ‘부두술사’는 좀비를 소환하여 상대를 감염시키거나 폭발시켜 상대를 공격하는 레어 등급 용병이다.
주요 능력으로는 좀비를 전진시켜 상대를 압박하는 ‘망자들의 걸음’, 땅에 있는 자들을 저주하는 부두인형을 소환하는 ‘저주하는 인형’, 상대를 좀비로 만드는 특별한 좀비를 소환하는 ‘무덤에서 온 그대’, 하나의 적을 일정시간 동안 좀비로 만들어 컨트롤하는 ‘나의 소리가 들려’가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13일까지 접속시간 30분 이상을 달성하면 ‘레어 기본장비 보급’이 제공되며, 이후 30분을 더 유지하면 ‘액세서리 패키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전투 시간 30분을 달성하면 ‘K의 완소메달상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주말 9, 10일 양일간 접속시간에 따라 ‘고급메달 합성기’와 ‘여름메달 합성기’가 증정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