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온라인 신작! MMORPG '와일드버스터' 테스트 26일부터
2016.07.07 11:25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와일드버스터'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누리스타덕스)
누리스타덕스가 오는 7월 26일(화)부터 5일간 자사의 온라인 MMORPG ‘와일드버스터’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13일부터 테스트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난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라면 별도의 모집 절차 없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는 SF 밀리터리와 MMORPG를 조합한 새로운 장르의 쿼터뷰 액션게임으로, 육성, 커뮤니티 요소, 그리고 화끈한 액션과 간편한 컨트롤 등 장점만을 합쳐 새로운 시도를 모색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는 개성 넘치는 2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여기에 침공과 거점방어, 난민 구출, 대규모 침공전 등 다채로운 모드까지 지원한다.
2차 테스트에서는 전에 없었던 PvP와 RvR 모드를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며,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문제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과 향상된 편의 기능 구축에 신경 썼다. 이 외에도 1차 테스트의 불만사항도 개선해 참여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와일드버스터’ 테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