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지배하는 그녀, 메이플스토리 신규 보스 '루시드' 등장
2016.08.18 17:4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메이플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메이플스토리'에 220레벨 신규 지역 '레헬른'을 오픈하고 보스 몬스터 '루시드'를 추가했다.
'레헬른'은 올해 여름에 열린 신규 대륙 '아케인 리버'의 세 번째 지역으로, 신규 보스 '루시드'가 출현한다. 악몽의 지배자로 불리는 '루시드'는 게임 속 적대 세력 검은 마법사의 최측근으로, 그 동안 베일에 싸여있었으나 이번에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악몽의 시계탑 최상층'에서 '루시드'가 등장하며, 최대 6명이 협력해 공략할 수 있다. '루시드'를 사냥하면 200레벨 장비 획득에 필요한 재료 '나비날개 물방울석'을 비롯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별' 도장을 모으면, 100만 메이플 포인트부터 '메이플스토리' 전용 PC 등 다양한 선물에 응모할 수 있는 '별별 페스티벌'을 오픈한다.
또한, 9월 7일까지 '메이플스토리V 감사 선물 잔치'를 통해 이번 여름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유저에게 경험치 3배 증가 쿠폰, '셉템버 로얄 헤어 쿠폰', '트렌디 로얄 성형외과 쿠폰' 등이 담긴 'With V 로얄 선물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9월 7일까지 1레벨 상승 시 2레벨이 추가로 오르는 '메가 버닝 프로젝트 시즌 2'가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