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오리진, '안심 로그인 계정'만 접속 가능한 서버 만든다
2016.09.28 10:54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로한 오리진'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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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는 ‘로한 오리진’ 특별 서버 탈리를 28일(수) 오후 6시 오픈한다.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가 원작의 초기 콘셉에 맞추어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되살린 신작 MMORPG다.
오픈이 예정된 신규 서버 ‘탈리’는 안심 로그인을 이용하는 계정만 접속 가능해 계정 도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또, 효율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다른 서버와 달리 특정 시간대 경험치 증가, 아이템 드랍률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주 40시간만 '탈리' 서버에 접속해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신규서버 ‘탈리’ 오픈과 함께 기존에 있던 ‘카엘’과 ‘트리안’ 서버를 통합한 ‘카엘’ 서버도 함께 오픈해 이용자 커뮤니티를 강화한다.
여기에 새로운 콘텐츠인 ‘엘레멘탈 던전’도 추가된다. ‘엘레멘탈 던전’은 레벨 별 스테이지 도전을 통해 경험치와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트 던전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이번에 특화 서버인 ‘탈리’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서버 통합 등 다양한 시스템 변경,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이 진행된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로한 오리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한 오리진’의 특화 서버 및 콘텐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