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기회 열렸다. 로한 오리진 장비 시스템 개편 완료
2017.07.21 11:12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로한 오리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7월 21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 오리진'의 장비 시스템을 개편했다.
먼저 장비 시스템 개편을 통해 '타락한 영웅의 전당'에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할 시 일정 확률로 '페르켄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관련 프로모션을 통해 각 보스가 드랍하는 아이템 목록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9월 6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 시 드랍되는 '얼음 결정'과 '아이스팩'으로 퀘스트를 진행하면 '유니크 목걸이', '팔찌' 등 각종 능력치를 올려주는 액세서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요일 별로 조합, 인챈트, 강화, 경험치 등이 오르는 버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복귀 유저를 위해 '온의 축복 패키지', '용사의 주문서 패키지', '사냥 도우미' 등 각종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그리고 플레이위드존 가맹 PC방에서 '로한 오리진'을 이용하면 PC방 혜택이 2배 늘어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이번 여름 맞이 이벤트는 다양하면서도 9월 초 까지 내내 진행되니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통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로한 오리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