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이그니션' 론칭 나흘만에 서버 20개 돌파, 이름값 톡톡히
2016.10.14 12:00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뮤 이그니션' 서버가 20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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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서비스 개시 4일만인 13일(목) 오후, 20개의 서버를 개장하며 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평일에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룬 결과로 주말을 지나면서 유저 및 서버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접속시간이 긴 웹게임의 특성상 4일동안 '뮤 이그니션'의 게임회원들은 하루 평균 6시간 넘게 게임에 접속하고 있고,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리는 ‘마야’서버에서는 평균 9시간 이상 게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특히, PC방에서는 공격력/방어력/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0%가 넘는 이용자들이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해 게임을 즐기면서 PC방 이용 고객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간판 MMORPG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를 웹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약 4조원 규모의 웹게임 시장을 보유한 중국에서는 '대천사지검(大天使之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돼 장기간 인기작으로 흥행하고 있다.
'뮤 이그니션'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게임에 접속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거쳐 치킨교환권을 제공하고 각 서버에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게임회원 5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하는 현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뮤 이그니션'은 웹젠 포털과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접속하여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