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 그려갈 13명의 캐릭터, 모션 포스터로 공개
2016.11.09 09:3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리니지 이터널' 모션 포스터, 데스나이트와 함께 13명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9일, 자사의 MMORPG 신작 '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 13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각 캐릭터는 '리니지 이터널'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림에 움직임을 추가한 모션 포스터는 '리니지 이터널' 고유의 판타지 세계관과 생동감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한 13명의 캐릭터는 ▶용병단장 ‘헥터’ ▶흑마법사 ‘진’ ▶요정 ‘오필리아’ ▶암살자 ‘카이’ ▶얼음여왕 ‘프레야’ ▶수리 순찰자 ‘에리’ ▶고성의 수호자 ‘블록’ ▶서큐버스 ‘셀레네’ ▶은의 용기사 ‘아이단’ ▶용의 화신 ‘틴토’ ▶룬전사 ‘아투바’ ▶수호사제 ‘레온’ ▶데스나이트 ‘지켈’ 이다.
▲ '리니지 이터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리니지 이터널'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 게임 속 캐릭터 '데스나이트'가 전장을 달리는 모습과 함께 하단에 '2016.11.10. 주인을 잃은 단 하나의 왕좌, 그 앞에 그려질 붉은 서사시'라는 메시지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향후 일정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