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 구성 한정판까지, 한국어판 '토귀전 2' 예약판매 15일부터
2016.11.14 13:15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토귀전 2' 한정판 구성품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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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는 오는 15일(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헌팅 액션게임 ‘토귀전 2’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지원기기는 PS4 및 PS비타이며, 정식발매는 24일이다.
‘토귀전 2’는 일본 전용 요괴설화에 기반한 독특한 헌팅 액션게임이다. 전작과 달리 광대한 필드를 하나로 연결한 오픈월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이외에도 한층 진화한 부위 파괴 시스템과 다채로운 장비 및 몬스터를 담고 있다. 다양한 가치관과 입장이 교차되는 ‘마호로바’ 마을로 떠나보자.
정식 발매되는 ‘토귀전 2’ 초회판 특전으로는 방어구 ‘변장 복장: 텐코’가 동봉된다. 아울러 한정판 트레저박스에는 게임 본편과 초회 특전 외에도 ‘변장 복장: 토키츠쿠’ 방어구, 특제 화보집, 캐릭터 일러스트 클리어파일 2종, OST CD 2장이 들었으며, 스페셜박스에는 상기 구성에 추가로 한정 미타마 ‘냐브라함 링냥’과 시리즈 역대 모노노후 메탈 참 17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끝으로 예약판매에 참여할 경우 특전으로 한정 미타마 ‘사나다 노부유키’, ‘사루토비 사스케’, ‘치쿠린인’, ‘사나마 마사유키’까지 4종 세트 다운로드 코드를 획득할 수 있다.
‘토귀전 2’은 15세 이용가로 판매되며 한국어판만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 ‘심형탁 미타마’는 곧 완성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어판 '토귀전 2' 스크린샷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