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마음에 치명타! '토귀전 2' 심형탁 미타마 1월 배포한다
2016.12.16 13:5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토귀전 2' 한국어판 오리지널 '심형탁 미타마'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오는 1월 16일(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와 협력하여 헌팅 액션게임 ‘토귀전 2’ 한국어판 오리지널 미타마 ‘심형탁’을 무료 배포한다.
앞서 11월 24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 ‘토귀전 2’ 에서는 ‘오니’에게 붙잡힌 과거 영웅들의 혼 ‘미타마’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기뿐만 아니라 방어구와 ‘오니노테’에 장착하여 화려한 액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한국어판에서는 국내 유저를 위해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와 디지털터치가 협력하여, 인기배우 심형탁을 모델로 한 오리지널 미타마가 제작된다. 뭇 게이머에게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심형탁 미타마’는 현재 일러스트 작업이 끝났으며 음성 더빙도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직접 목소리 연기를 한 심형탁은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토귀전 2”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영광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한국어판만의 이벤트가 많아져서 많은 게이머들이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고 우리나라의 콘솔시장도 많이 커졌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토귀전 2’ 한국어판은 15세 이용가로, 현재 절찬 판매 중이다.
▲ '심형탁 미타마' 목소리 연기 중인 배우 심형탁 (사진제공: 디지털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