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전투 FPS, 넥슨 '로브레이커즈' 국내 비공개 테스트 시작
2017.05.19 10:3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로브레이커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보스키 프로덕션이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로브레이커즈'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로브레이커즈'는 5 대 5 팀 대전 방식의 슈팅 게임으로, 달이 분열되는 대재앙으로 인해 중력이 무분별하게 뒤바뀐 지구에서 법을 수호하는 집단 '로(Law)'와 파괴하는 집단 '브레이커즈(Breakers)'의 격돌을 담고 있다.
각기 다른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 맵 곳곳에 위치한 무중력 지역과 캐릭터가 장착한 제트팩을 활용한 속도감 있는 고공전투가 '로브레이커즈'의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지난 지스타 20916 현장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직업군을 비롯한 캐릭터 16종과 신규 맵 5종, 모드 3종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로브레이커즈' 첫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 참여 후 28일까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5천 원)를 지급하고, 이벤트 문항을 재치있게 작성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테스트 도중 오류가 발견될 경우, 홈페이지 내 버그게시판에 제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2만 원)를 증정한다.
'로브레이커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