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4개월 만의 부활, 서든어택 챔스리그 7월 14일 개막
2017.07.13 14:4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서든어택 2017 챔피언스리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7월 14일 저녁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서든어택' 오프라인 게임대회 '서든어택 2017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리그)' 본선 개막전을 진행한다.
약 1년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등장한 '챔스리그'는 15주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일반부에는 '제닉스스톰', '슈프리 로캣' 등이, 여성부에서는 '제닉스플레임', '담원게이밍' 등이 출전한다. 개막전 일반부 경기에는 '제닉스스톰'과 '쿠거게이밍'이, 여성부에서는 '제닉스플레임'과 '피어리스'가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억 7000만 원, 우승 상금 1억 원이며, 지역대회와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일반부 16개팀, 여성부 8개팀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또한, 본선 개막을 기념해 아이유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현장 관람객에게는 '어쌔신 캐릭터 세트', 'Winchester(S) Gold' 등 영구 아이템 9종 중 한 개와 '닉네임변경권II(1개)', '슬레이어 캐릭터세트(7일)', '챔스 스킨무기 3종(7일)', 'Bomb Techkit II Korea(7일)', '대박포인트상자(1개)', 'G600(7일)', '10만 경험치'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 경기 생중계 중 화면에 나타나는 폭탄을 클릭하면, 폭탄을 얻을 수 있다. 이 폭탄은 '크로스보우 데빌(100일)', '카모걸 캐릭터세트(100일)', '닉네임변경권II(1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매 경기마다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한다. 승자를 맞추면 '해양구조대 캐릭터 세트(7일)', 'AK47(IS) 챔스(7일)', 'TRG21(IS)챔스(7일)', 'Magnum(S) 챔스(7일)'을 지급한다.
또, 일반부 경기 중 '올킬(한 라운드 내 한 명의 선수가 상대팀 전원을 킬)' 플레이가 나오면 선착순 3,000명에게 '2015 비키니 캐릭터세트(7일)', '챔스 스킨 무기 3종(7일)', 'Bomb Techkit II Korea(7일)', '대박포인트상자(1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