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의 직업이? 넷마블 '테라M' 주요 캐릭터 6종 첫 공개
2017.09.01 19:1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테라M' 주요 캐릭터 6총 죄초 공개 (사진출처: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는 1일(금), 모바일 MMORPG ‘테라M’ 주요 캐릭터 6종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엘린, 휴먼, 아만, 엘프, 포포리까지 다섯 종족으로 구성됐다.
먼저 ‘리나 엘린’은 엘린 사제로서 파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피드는 다소 느리지만 회복 스킬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투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휴먼 권술사 ‘솔워커’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공격적인 캐릭터로 재빠른 연계기가 특징이며, 휴먼 종족의 무사 ‘레인 롤프’는 대검을 사용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근접 공격을 펼친다.
아만 창기사 ‘올렌더 투르칸’은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의 탱커를 담당하며, 엘프 궁수 ‘리벨리아 쿠벨’은 활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에 용이하다. 끝으로 포포리 연금술사 ‘라브렝’은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능력을 통해 전략적인 공격을 펼친다.
이와 함께 각 캐릭터의 스킬을 추측하는 ‘성지예감! 영웅들의 스킬은 무엇일까?’ 이벤트가 열린다. 공식 카페에 방문해 각 캐릭터의 스킬을 추측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원작의 감성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캐릭터를 사전 공개한다”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 담금질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테라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티저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다섯 종족으로 구성된 '테라M' 주요 캐릭터 (사진출처: 공식 티저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