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륙 노리아 추가! '뮤 레전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2018.02.01 16:59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뮤 레전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월 1일, 자사의 PC MMORPG ‘뮤 레전드’ 대규모 업데이트 ‘노리아의 전운’을 공개했다.
‘노리아의 전운’ 업데이트 핵심은 신대륙 ‘노리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다. 또한, 캐릭터 최고 레벨도 기존 65레벨에서 70레벨로 확장해 육성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추가된 노리아 대륙에서는 캐릭터를 최고 레벨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에픽 던전과 퀘스트를 통해 70레벨 신화 등급 무기와 세트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탈리스만’은 캐릭터가 70레벨에 도달하면 열리는 도감 콘텐츠로, 약 250여 개의 탈리스만 퀘스트를 통해 90여종의 탈리스만을 제작할 수 있다. 많은 탈리스만을 보유하고 성장시킬수록 도감 레벨이 올라가며, ‘비공정 디펜스’ 등 탈리스만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무한의 탑’을 150층까지 확대하고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유물보다 더욱 뛰어난 효과를 가진 ‘각성 유물’과 신규 영혼석 6종, 세트 아이템 2종, 4티어 날개 등을 추가했다.
웹젠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8일까지 ‘노리아 정복 미션’, ‘탈리스만 랭킹 도전’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성한 업적과 순위에 따라 ‘생명의 부활석’, ‘귀속 레드젠’ 등 기본적인 보상은 물론, ‘확정 탈리스만 코어 박스’ 같은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업데이트 후 캐릭터를 생성한 신규 회원에게 ‘희귀 등급 장비’와 ‘물약’ 등으로 구성된 ‘성장 지원 선물상자’를, 다시 복귀한 회원에게는 ‘신화 등급 장비’와 ‘30만 마정석’, ‘환영의 축복(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 20% 증가)’ 등이 포함된 ‘복귀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마정석’과 ‘귀속 레드젠’이 출석체크 보상으로 주어지며, 매일 핫타임(20~22시)에는 빠른 캐릭터 성장을 위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뮤 레전드’의 새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