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 첫 미스터리, '세븐스칼렛' 12일 예약판매
2018.02.08 18:15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세븐스칼렛' 트레일러 (영상제공: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0일, 아이디어 팩토리와 협력하여 PS비타용 여성향 어드벤처 게임 ‘세븐 스칼렛’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또한, 이에 앞서 12일 오후 3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세븐스칼렛’은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인 ‘쿠라하나 치나츠’가 캐릭터 일러스트를 담당하였으며, ‘박앵귀’, ‘암네시아’ 등으로 유명한 ‘오토메이트’가 제작을 담당하여 여성 유저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우진에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카키하라 테츠야, 모리쿠보 쇼타로, 사와시로 치하루 등 인기 베테랑 성우들이 대거 참여하였으며, 미스터리, 수수께끼로 유명한 TOYBOX와의 공동제작으로 오토메이트 최초 미스터리 스토리를 선보인다.
인트라게임즈는 ‘세븐스칼렛’ 예약 판매를 기념하여 한국어판 트레일러와 이벤트CG를 공개했다. 트레일러에서는 6명의 캐릭터와 간략한 게임의 스토리가 등장하며, 이벤트CG에서는 여자 주인공 ‘하나마키 이치코’와 5명의 남자 주인공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세븐스칼렛’ 예약 판매는 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44,800원이다. 예약 판매 실물 특전으로는 총 40페이지에 해당하는 오쿠네마을 가이드북+설정자료집과 PS 비타용 테마 1종을 증정한다.
▲ '세븐스칼렛'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 '세븐스칼렛' 예약 특전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