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준비하라, '다크 소울 리마스터' 24일 예약 판매
2018.04.20 17:01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다크 소울 리마스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4일부터 PC, PS4, Xbox One용 액션 RPG ‘다크 소울 리마스터’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2011년 발매된 ‘다크 소울’을 현 세대 콘솔에서 즐길 수 있도록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특유의 다크 판타지 세계관, 그리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게임 디자인과 액션을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각 하드웨어에 맞춰 그래픽을 최적화해, 훨씬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 서버를 도입하며 최대 6명까지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친구와 매칭할 수 있는 ‘매칭용 암호’ 기능도 추가된다. 이 밖에도 별도 판매되었던 DLC ‘아르토리아스 오브 디 어비스’를 기본적으로 수록한다.
PS4용 ‘다크 소울 리마스터’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다크 소울 리마스터’ 매력적인 비주얼이 포함된 PS4 전용 특제 테마, 그리고 실물 특전 ‘상급기사 버스트업 피규어’를 증정한다. 게임은 5월 24일 발매된다.
한편, 5월 24일에 동시 발매 예정이었던 닌텐도 스위치용 ‘다크 소울 리마스터’와 ‘태양의 전사 솔라’ 아미보 발매일은 연기되어 2018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다.
▲ '다크 소울 리마스터'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 PS4 예약 특전 '상급기사 버스트업 피규어'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