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와 Xbox One에서! '다크 소울: 리마스터' 11일 테스트
2018.05.03 14:03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다크 소울: 리마스터'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오는 11일부터 ‘다크 소울: 리마스터’ 한국어판 네트워크 테스트를 실시한다.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2011년에 발매된 액션 RPG ‘다크 소울’를 현 세대 기기에 맞춰 리마스터한 작품이다.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았던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달성감을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픽을 최적화하고 온라인 멀티 플레이의 기능을 확장했다.
이번 네트워크 테스트에서는 게임 일부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PS4와 Xbox One으로 진행된다.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개시 전, 대규모의 네트워크 부하를 사전에 테스트하여 온라인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을 검증할 예정이며, 네트워크 품질 향상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참여할 수 있고, 테스트 플랫폼 기기와 인터넷 환경이 요구된다. 1차 테스트는 오는 5월 11일 18:00~23:00 사이에, 2차 테스트는 5월 12일 18:00~23:00에 진행된다. 네트워크 테스트용 게임 데이터는 5월 2일부터 5월 8일에 각 플랫폼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크 소울 리마스터’는 오는 5월 24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