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 5월 31일 동남아 공개서비스 시작
2018.05.23 10:5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로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5월 31일, 자사 대표작 '로한' 동남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태국 현지 파트너사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다.
'로한' 현지 게임 이름은 'R.O.H.A.N.:Vengeance'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지난 18일 '로한' 티징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24일 공식 사이트를 연다. 이어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공개서비스를 진행한 후 바로 정식 서비스로 돌입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 박상희 지사장은 "현재 태국을 포함해 주변 국가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를 통해 로한의 성공적인 런칭을 진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 게임을 통해 동남아 시장의 성공적인 확대 공략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위드 타일랜드는 작년에 '로한 오리진'과 '씰 온라인', '테라' 등을 현지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