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오리지널 신규 클래스 '총사' 출격
2018.05.30 17:5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총사'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오늘(30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Black Flame)’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클래스 '총사'를 추가했다.
오늘 오후 6시 추가되는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하는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다. 원작 '리니지'에서는 볼 수 없는 '리니지M'만의 고유 직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레곤 레이드와 파티 던전은 6월 5일과 12일에 각각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플랙 플레임' 에피소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던전인 ‘하늘섬 하층’과 ‘하늘섬 상층’을 오는 12일까지 오픈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5일까지 기존 클래스의 영웅급 무기를 ‘총사’ 무기로 교환해준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