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RPG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11일 스위치 출시
2018.07.11 17:41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패키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11일, 닌텐도 스위치용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을 발매한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2018년 3월 PS4로 발매된 게임을 닌텐도 스위치로 옮긴 게임으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ony가 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화 성우진을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사람과 용,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주인공 ‘유마’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은 PS4 버전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150개 DLC를 고스란히 수록한다. 여기에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 등도 탑재된다. 아울러 닌텐도 스위치 TV모드와 휴대모드에 대응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11일 발매됐으며, 가격은 49,800원으로 책정됐다.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