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중첩 발차기, '크리티카' 격투가 전직 '스팀 워커' 출격
2018.07.12 10:3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크리티카' 스팀 워커 트레일러 (영상제공: 올엠)
올엠은 12일, 자사 온라인 액션 게임 '크리티카' 격투가 캐릭터 신규 전직 '스팀 워커'을 적용한다.
'스팀 워커'는 몸에 부착된 출력 장치를 이용한 발차기를 강점으로 앞세운 강화 인간으로 다양한 근접 공격 기술과 이동기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다리에 부착된 '플로우 컨트롤'은 버프를 중첩하며 스킬 사용 시 생성되는 스텍을 최대 10개까지 중첩해 강한 한 방을 날릴 수 있다. 스텍이 최대치까지 충전되면 '스팀 워커' 모든 공격 스킬 대미지가 2배 늘어나며, 크리티컬 데미지도 증가한다.
▲ '크리티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이와 함께 신규 슬롯 '탈리스만의 장비'와 도전형 스테이지 '패잔병의 군영'도 추가된다. '탈리스만의 장비'는 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경험치를 포인트로 환산해 원하는 능력치를 올리는 아이템이다. '패잔병의 군영'은 70레벨부터 하루 두 번 입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화 전승 기능 개선, 아바타 소지품 창 확장 등도 진행된다.
'크리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