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인데 귀엽다? 오버히트 신규 영웅 '현천' 등장
2018.07.26 15:1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히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 모바일 RPG '오버히트'에 신규 전설 영웅 '현천'을 공개하고, 희귀 등급 영웅 '자일로' 스킬 밸런스를 개편했다.
먼저, 전설 등급 영웅 나태한 현무 '현천'을 추가했다. 작은 몸집을 지닌 현천은 근접 물리형 메이지 영웅으로, 자신과 연이 닿은 사람에겐 한없이 자상하고 어질지만 적에게는 끝없는 적의를 내뿜기도 한다.
이와 함께 마법형 영웅 '자일로' 스킬 밸런스를 개편했다. 이를 통해 전투에 참가한 5인에게 광역 마비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본인의 공격속도도 높일 수 있다.
넥슨은 8월 2일까지 4성 전설급 영웅 및 영웅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 티켓은 스페셜 던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스페셜 성장 단계별 미션 완료 시 토벌 장비 제작 재료와 ‘심연의 반지’를 지급한다.
8월 8일까지는 ‘갓버기 현상금 던전’을 완수하면 ‘갓버기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갓버기 티켓’을 제공한다. 해당 티켓을 이용해 자일로 신규 코스튬과 골드, 모험 포인트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날짜별로 ‘6성 재능의 빛(2개)’, ‘고급 영웅 소환 이용권(5장)’, ‘6성 자일로(1장)’, 10만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오버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