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특성 강화, '마비노기' 테흐 두인 미션 새 임무 추가
2018.08.23 16: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테흐 두인 미션' 신규 임무 '일곱 번의 악몽'을 추가했다. 지난 2일 추가된 '테흐 두인 미션'은 미션 3종을 해결하며 캐릭터 '특성'을 육성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기존에 도입된 미션 2종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된 '일곱 번의 악몽'은 7개 지역에 있는 '사안의 석상'을 제거하는 미션으로, 전투 속도와 공격력을 높여주는 특성과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략해야 한다.
이와 함께 '테흐 두인 미션' 매우 어려움 단계를 추가했다. '보통', '어려움' 단계를 완료하면 통행증을 얻을 수 있으며, '테흐 두인 미션' 3종을 매우 어려움으로 완료하면 높은 능력치를 지닌 신규 타이틀 '미스틱 패스파인더'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테흐 두인 미션'에서 획득한 재료로 '기아스 장비' 시리즈를 제작할 수 있으며, 세트 착용 시 '특성'을 강화하는 세트 효과가 발동된다.
넥슨은 오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1회 거래 가능한 '환생의 비약'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비노기'에 관한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