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전체를 한 번에, '다크 소울 트릴로지' 4일 예약 판매

▲ '다크 소울 트릴로지'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4일, PS4 액션게임 ‘다크 소울 트릴로지’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다크 소울’은 2011년 첫 발매되어 전 세계의 게이머와 게임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게임으로, 독창적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강력한 적에 맞서는 고 난이도 액션을 내세웠다. 여기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월드 맵, 독창적인 세계관 등이 매력으로 꼽히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발매되는 ‘다크 소울 트릴로지’는 ‘다크 소울 리마스터’, ‘다크 소울 2: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다크 소울 3: 더 파이어 페이드 에디션’ 세 가지 게임을 한정 스틸북 내에 동봉하여 제공한다. 특히 게임 본편과 함께 시리즈 관련 모든 DLC가 포함되어 게임을 전부 체험할 수 있다.

‘다크 소울 트릴로지’는 오는 10월 18일 발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