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의 장 열렸다,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지역 '휘겔' 오픈
2018.10.25 10:5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라그나로크 제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 새로운 지역 '휘겔'을 추가했다.
'휘겔'은 슈발츠발드 공화국 최북단 변방에 위치한 휴양 도시로, '오딘신전', '어비스 호수' 등 신규 던전이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오딘신전'을 클리어하면 신규 장비 7종을 획득하고 조합장비 2종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심연의 호수' 퀘스트를 달성하면 용족 몬스터가 서식하는 '어비스 호수'에 입장할 수 있다. 이 곳에서 반지, 서클릿, 투구, 팔찌 등 신규 장비 아이템 5종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휘겔 마을회관'에서 '오딘 신전'과 '어비스 호수' 기념품을 교환할 수 있다. 퀘스트를 통해 얻은 '휘겔 상품권'을 '휘겔 기념품' 7종 중 한 가지로 바꿀 수 있다.
그라비티는 오는 18일까지 '발견! 휘겔!'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신규 캐릭터에는 '휘겔 상품권 150매'와 '무료캐시 1만원', 기존 캐릭터에는 '휘겔 상품권 150매'를 제공한다.
이어서 11월 14일까지 '드래곤 클로스', '쌍룡의 반지' 등 신규 장비를 3종류 이상 소지하거나 11월 18일까지 7제련 이상에 성공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이벤트) 고농축 에르늄 10개'와 '무료캐시 3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 중형 몬스터가 등장하는 휘겔 필드를 추가했으며, 특정 기간 동안 전 서버에서 경험치와 드랍률이 20%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