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2차대전, '배틀필드 5' 예약판매 7일부터
2018.11.06 13:17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배틀필드 5'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7일, EA와 협력하여 PS4, Xbox One용 ‘배틀필드 5’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판매는 11번가에서 독점 진행된다.
‘배틀필드 5’는 FPS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쟁이던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병사들 및 전쟁 이야기, 신규 전장, 그리고 새롭게 일변한 싱글플레이와 온라인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싱글플레이 모드에서는 전쟁과 관련하여 펼쳐지는 휴먼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병사 이동방식, 강화요소 및 휴대용 격파 장비 등을 사용하여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타이드 오브 워’를 아우르는 여정을 시작하여 다양한 새로운 모드, 장비, 전장 등을 발매 후에도 경험할 수 있다.
▲ '배틀필드 5' 트레일러 (영상제공: 게임피아)
게임 예약판매는 일반판과 스틸북동봉판으로 나누어 판매된다. 일반판에는 게임 본편과 함께 예약 특전으로 파이어스톰 유격대원 세트, 1가지 공수부대원 장비, 특별과제, 5가지 ‘배틀필드 1’ 무기가 제공된다. 스틸북 동봉판은 예약 특전과 함께 게임 소프트를 보관할 수 있는 스틸북이 포함된다.
‘배틀필드 5’ 예약 판매는 11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예약 판매기간에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게임 국내 정식 발매일은 11월 20일이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발매와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배틀필드 5' 스크린샷 (사진제공: 게임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