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를 택시로, '니드포스피드 엣지' 차랑 꾸미기 추가
2018.11.09 12: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니드포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9일,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랩핑 꾸미기'를 추가했다.
랩핑 꾸미기는 취향에 따라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기본 문양과 로고 이미지 등을 활용해 자동차를 꾸미는 것이다. 차량 색상부터 재질까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택시 외관 꾸미기' 영상은 람보르기니를 노란 택시로 꾸미는 제작 과정을 담았다.
▲ '니드포스피드 엣지' 택시 외관 꾸미기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2웕 9일까지 '커스텀 랩핑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이후 13일 누리꾼 추천과 운영자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 10명을 발표한다. 새로 꾸민 차량 외관을 촬영한 후 공식 홈페이지 '참여 게시판'에 스크린샷을 올리면 된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월 이용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오픈월드를 추가했다. 225제곱킬로미터(15kmx15km)에 달하는 오픈월드에 고공 점프대, 드리프트 연습 공간, 주차장 등을 도입해 이용자 간 소셜 활동을 강화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