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하러 가자, 넥슨 '아스텔리아' 장비 합성 도입
2019.02.21 11:1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1일,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PC MMORPG '아스텔리아'에 장비 합성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같은 등급 장비 아이템(무기/방어구/장신구)를 합성하면 한 단계 높은 티어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합성으로 얻은 장비는 기존 몬스터 사냥이나 제작을 통해 획득한 무기보다 효율이 높은 스탯을 가진다.
장비 합성을 위해서는 주 재료와 보조 재료로 사용할 장비, 전설 등급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봉인된' 아이템, 45레벨 이상 필드 및 던전 몬스터를 통해 획득한 '스텔라이트', '아스퍼'가 필요하다.
넥슨은 3월 14일까지 '초승달 도가비' 4인 던전을 완수하면 던전 보물상자, 전설 인장 등을 제공하고, 같은 기간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5,000원), 고급 아스텔 카드팩(3장), 희귀 아스텔 카드팩(2장) 등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스텔리아 게임 아이템과 '카트라이더', '오버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황금기어, 300코인, 100젬 등을 선물한다.
'아스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