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게임 '트라이얼 라이징', 오는 26일 정식 출시

▲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 '트라이얼 라이징' (사진출처: '트라이얼 라이징' E3 2018 트레일러 갈무리)

인트라게임즈는 유비소프트에서 제작한 PS4, 닌텐도 스위치용 모터사이클 레이싱 게임 '트라이얼 라이징'을 오는 2월 2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얼 라이징'은 트라이얼 시리즈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여러 대륙에 걸쳐있는 다양한 트랙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복장과 바이크 스킨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트랙 에디터 또한 전작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해 더 커진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로컬 플레이 및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트라이얼 라이징' 골드 에디션이 패키지로 발매된다. 골드 에디션에는 스탠다드 에디션과 확장 패스가 포함돼 있으며, 확장 패스에는 2개의 DLC가 포함돼 있다. 각각의 DLC에는 매력적인 바이크와 새로운 트랙이 포함돼 있다.

'트라이얼 라이징'은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 희망 소비자 가격은 PS4, 닌텐도 스위치용 골드 에디션 4만 4,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