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드 사가 신작 '루루아의 아틀리에' 13일 예약 판매
2019.05.10 15:4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디지털터치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4~' 한국어판이 5월 13일부터 옥션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종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다.
이번 신작은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토토리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2~', '메루루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3~'로 이어지는 알란드 시리즈 3부작에 이은 새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루루아의 아틀리에'는 조합, 탐색, 전투 등 '아틀리에' 시리즈 핵심 시스템은 물론, '알란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요소가 더욱 심화되었다. '토토리의 아틀리에'와 같은 발견형 탐색 시스템을 더욱 심화시켰으며, '신비한' 시리즈의 배틀 시스템을 더욱 개선시켜 적용했다.
예약 판매 구성품으로는 초회특전 DLC '루루아 코스튬(이노센트페어리)'가 포함돼 있으며, '루루아의 아틀리에' 특제 머그컵이 증정된다. 한정판 프리미엄 박스와 한정판 스페셜 컬렉션 박스도 함께 판매되며, 구성품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