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8일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
2019.06.07 17:09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8일 오전 5시부터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가레나가 배급하고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게임으로, 전세계 3,000만이 즐겼다. 오는 6월 8일 한국 출시와 동시에 제공되는 신규 확장팩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에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챌린지 리그와 새로운 아이템, 스킬 젬을 통한 캐릭터 성장과 보다 강력해진 근접 전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은 정식 서비스 시작과 동시 최신 확장팩인 '패스 오브 엑자일: 군단' 리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된 꾸미기 아이템 '갓'을 액트 6까지 플레이를 완료 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는 PC방 프리미엄 보관함 탭 4개와 에센스 보관함 탭 1개, PC방 전용 코스튬 '극빙의 방어구 팩', 검은 고양이 애완동물, 폭풍 소환 캐릭터 이펙트 등 푸짐한 편의 및 꾸미기 아이템을 추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PC방 누적 이용시간에 따라 '고위 천사의 날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게임 페이지에 접속해 '다음게임' 가입 후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전국의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