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에서 11일(현지시간) 개막한 'E3 2019'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계 연중 최대 축제인 'E3 2019'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올해 역시 굴지의 게임사들이 다양한 신작으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고, 전세계에서 몰려든 수많은 팬들이 이에 호응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게임사 위주로 모여 있는 사우스 홀의 경우 온갖 볼거리로 가득 차 있어 눈이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였다. 게임메카는 E3 2019에 자리한 게임사 부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게임 개발/배급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우스 홀 전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더랜드 3'를 앞세운 2K 부스가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더랜드 3'에 나오는 4명의 주인공 캐릭터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올해 최대 기대작인 만큼, 시연대도 넓게 마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매년 축제 분위기로 부스를 꾸미는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버스가 또 왔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 내에서는 줄곧 흥겨운 댄스 타임이 이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 이건 뭐지....?? 돼지바? 핫도그??
▲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으면 상품이 주어집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케이드 게임기가 가득한 아케이드 1up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런 데 올라가서 게임 하면 짜릿할 듯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반가운 게임들이 많다. 참고로 사진 찍고 저 아저씨랑 스파 한 판 붙어서 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두 피규어로 유명한 펀코 부스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피규어가 될 수 있는 기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THQ 노르딕 부스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몬스터 잼 스틸 타이탄'에 나오는 거대 4륜구동차가 놓여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대작 중 하나인 '바이오뮤턴트' 시연 부스도 마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오 이분들은 다크사이더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규모로 참여한 베데스다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해외에서 출시된 모바일게임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용이 브레스를 뿜는 포토존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둠' 기념관에는...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과거 '둠' 부터 지금 '둠' 까지 다양한 '둠가이' 모습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CDPR의 '사이버펑크 2077'도 폐쇄형 부스를 내놨다. 안에서 비공개로 개발자 시연을 지켜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스를 한 바퀴 빙 둘러서 서 있는 어마어마한 대기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이버펑크 2077' 바로 옆에 붙어있는 '모탈 컴뱃 11' 부스. 여긴 사진 찍을 때 조심해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시연대와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즈를 잡으면 페이탈리티 화면으로 바꿔 주는 스튜디오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컨퍼런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유비소프트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컨퍼런스에 소개된 다양한 게임들을 잔뜩 시연해 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와치 독스는 정말 한 번 해 보고 싶은데... 시연대가 안 보인다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왠지 여름틱한 분위기의 반다이남코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래곤볼 RPG'로 알려졌던 '드래곤볼Z 카카로트' 시연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에도 '코드 베인' 등 다양한 타이틀 시연대가 마련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멀리서도 왠지 뭔가 눈에 띄는 캡콤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품을 들고 입체 사진을 찍게 해 주는 코너인데, 줄이 엄청 길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시연대는 겨울 분위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퀘어에닉스 부스는 전체적으로 폐쇄형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바깥에는 조그마한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시연존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스퀘어에닉스가 만드는 신작 '어벤저스' 부스가 옆에 따로 마련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시연은 못 하나, 아이언맨이나 보고 가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곳은 캡콤 피규어 매장, 사고 싶은 게 참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 외에도 다양한 중소 하드웨어 업체들도 부스를 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런 사진을 보고 있으면 왠지 황홀경에 빠져드는 기분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