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지는 A급 신기사, 영원한 7일의 도시 '각성 2기' 공개
2019.07.18 17: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1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신기사 각성 2기와 새로운 신기사 '아실리아'를 추가했다.
'신기사 각성'은 신기사 성급을 올려 성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각성하면 신기사 등급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각성 기술과 고유 신기 레벨 상한이 상승하고 각성 전용 코스튬을 획득 및 착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2기에서는 상대적으로 획득하기 쉬운 A급 신기사 룰루, 레이, 사하무, 로나크, 달비라, 오로시아 6명에게 각성이 적용된다. 이 중 '룰루'는 각성 2기 적용과 함께 기존에 있던 스킬 성능이 높아진다.
신기사 각성 2기와 함께 새로운 신기사 '아실리아'가 등장했다.백야관의 주인 '카스미'의 집사이자 인형사인 '아실리아'는 긴 은빛 머리카락과 붉은 눈을 지닌 여자 캐릭터다.
뽑기 시 일정량 돌려받는 '고양이 방울'로 교환할 수 있는 '운명-실타래'라는 아이템과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운명-가위' 두 가지 재료로 획득할 수 있다. S급 '교' 속성 물리 암살 캐릭터지만, '무적기'를 가지고 있어 탱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8월 1일까지 S급 신기사 린무, 세이유이, 피닉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원한 7일의 도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